2ch 단문/개그,조크2012. 5. 5. 14:07
410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2/04/26(木) 00:32:10.04 ID:787K/nWI 


어느 고아원에서 생도들을 모아 한 선생이 강의를했다

생도들은 처음엔 별 흥미가없었지만 선생이100달러지폐를 꺼내곤

「여러분 이게 갖고싶습니까!?」 라고 묻자 다들 급 돌변하여 선생을보곤

「갖고싶어요!!」 라며 손을 들었다.
그러자 선생은 그 지폐를 꼬깃꼬깃 구기고선
 

「이래도 갖고싶습니까?」라며 물었다.
물론 생도들은 「갖고싶어요」라며 반복했고


그걸들은 선생은 그 지폐를 둥글게 말아든후 같은 질문을했으며
생도들도 조금전과같게 같은대답을했었다
 

거기서 선생은
「이건 여러분과도같습니다, 외형이,겉이 어떻게 바뀔지언정 그 가치는 
절대 변하지않지요」
어떤 생활을하건 어떤성적을받건 생김새가 다르다고할지라도


사람의 가치는 바뀌지않는다며...
 



413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2/04/26(木) 01:36:50.87 ID:hO0CXLZI 

근데 잊어선 안되는게

돈에는 1달러~100달러 까지 여러 종류가있잖아?
그것과 같이,
인간의 가치도 절상과 절하처럼 확실하게 평가되어 등급이 매겨져있는거지..



414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2/04/26(木) 01:46:27.39 ID:TH1Jm+7n 

>>413


아 쫌 좋은글에서 마무리짓게하지...
너란놈으으으은...


Posted by shimizu
2ch 감동/훈훈2012. 5. 2. 16:25


333 名前: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投稿日:2012/04/19(木) 01:08:06.36 

아내는 상당히 기계치고 나는 근본이 IT계다
그런 아내에게 iPodTouch를 선물했는데,
아이팟을 1년간 방치한뒤 최근 갑자기facebook에 푹 빠졌다 
처제와 소꿉친구들이 시작했기에 따라서 했다는듯한데..
 
아내가 하도 재밌게 즐기길래
나도 facebook을시작해 아내가 없는틈을타 아내의 아이팟으로 몰래 친구요청을걸어 승인했는데
아내는 내가 친구에 포함되었단걸 한동안 눈치채질못했다

그리고 내 페이스북 메인에는 아내의 본심섞인 코멘트들이 낱낱이 들어나온다
거기에 적힌 내용을 참고로 갖고싶어하는걸 선물한다던가
내 버릇이나 고칠점을 개선하자
 
「혹시...당신, 에스퍼야? *(네이버)초감각적 지각의 약어」 따윌 말하기 시작했고
「부부니까 네 생각은 말 안해도 안다고」라고 말하고서
반년간 잔뜩 즐겼다

그런데 요 근래들어 들켜버려선
「당신! 언제부터 친구였던거야!? 설마..내가쓴걸 읽은거야?」라며 말해오는 아내에게
「친구가 읽을수있는건 전부읽었지w」라고 말하자

얼굴이 순식간에 새빨개져선
「야...야햇…」
아니, 야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말야…

최근 싸우면 곧바로 
친구를 끊겠다면서 협박해오는데도 막상 끊자니 끊는 방법을 모르는듯하다.
 

당신... 대체 얼마나 기계치인거야... 

 
Posted by shimizu
2ch 단문/개그,조크2012. 4. 30. 10:29

786


여 [오늘 저녁은 카레야! 그,그리고 디저트는 나.에.요❤ ]



남[ 을 디저트라고 하진않아!]



여[에...?]



남 [  을 디저트로 내선 안돼!!]



Posted by shimizu



9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4/15(日) 03:40:55.21 ID:SfrOoNuP0

>>92
 

그럼 써볼게

그날밤,
소라에게 반 강제적으로 술자리에 끌려갔다.
 

소라「나씨 오늘은 달리자!」 

나「오우!...가아니라 왜 니가 마시는건데!」 

소라「나씨의 실연기념으로 건배!www」 

나「・・・시끄러」 

소라「에? 뭐야~ 풀죽어 있는거야~?」 

나「보면 모르냐... 너는」 

소라「에헤헤www」 

나「ㅜㅜ・・・」 

소라「그건그렇고~ 마시자고 오늘은www」 

나「스바아아아아알! 말 안해도 마셔주겠다고오!!!!」 

그렇게해서 둘이서 술잔을 꺾기시작했다.
 
 

Posted by shimizu
2ch 감동/훈훈2012. 4. 20. 20:29


729 名前:なご[sage] 投稿日:2012/04/18(水) 20:51:59.70 ID:M4vqYTrS0



관광지에서 커플한테 사진좀 찍어달라며 부탁받았기에

알겠다며 승낙하자

남친쪽이

「죄송하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OO 잠깐만 그쪽에 서봐!
 음... 좀더 오른쪽이려나? 아 어어, 그쯤이야
 그럼 이 위치에서 셔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위치를잡은뒤 카메라를 건네왔다

그걸받고, 지정해둔 위치에서 카메라를 조작하는 나

그것과 동시에 말해둔 위치에서,
조금 꽁한포즈를잡곤 부끄러운듯보이면서도 귀여운 미소를 짓는 여자친구씨.

그런 귀여운그녀를, 내 옆에서 싱글벙글 바라보는 남친씨

( ゚д゚)p回q  ( ゚д゚)         (´∀`*)

여자친구씨랑 둘이서 멍~하니 바라보다가
드디어 내게 카메라를 부탁했던 이유를 생각해낸듯
허둥대며 *프레임인했다. (카메라 렌즈내에 들어옴)

귀여운 커플이었다



사이트 반응.


3. 名前:ゴンベイさん 投稿日: 2012年04月19日 21:19 ID: 56CRmxF.0
 
찍힌순간, 영혼까지 빨아들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우야, 아우~ 야!


  ∧兄∧  ∧弟∧          형님, 요 잡것들을 어찌하면 쓰것습니까?
 (´・ω・`) (´・ω・`)
(⌒丶ー⌒丶⌒ー-ィ⌒)
丶 ⌒ン⌒)⌒ン⌒ ノ
 丶ー-^ーイ丶-^ー-イ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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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mi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