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단문/개그,조크2012. 3. 1. 17:15
402 :水先案名無い人 :2006/10/29(日) 16:18:30 ID:wHyFGyD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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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과 왓츠는 가난한 탄광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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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생활에 분을참지못한 둘은 미개의나라, '러시아'에이주하여 일하려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폴:「정한건좋다지만 우리들은 러시아에대해서 아무것도몰라.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만약 러시아가 이 나라보다도 가난한나라라면 어떻게할래?」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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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는 머리를 굴렸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왓츠:「그렇네・・・폴, 너는 아내와자식도있어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너에게있어선 리스크가큰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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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우선 
내가 혼자서 저쪽으로 간뒤, 저쪽의 사정을 편지에쓸게.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너는 그걸로 판별하는게좋을듯해」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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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그렇지만, 악담을적은 편지가 검문관한테 보여지면 너를 가만두진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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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그럼 이리하자.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나는 러시아가 어떤나라일지간에 편지엔 러시아를 좋게적도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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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편지가 검정잉크로 적혀져있다면, 러시아는 훌륭한나라라고 생각해줘.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반대로 빨간잉크로 적혀있을경우엔 내용과는 동떨어진 궁핍한 나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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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는 그렇게말하고선 러시아에 떠났다 
그뒤로 3개월후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폴에게 편지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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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인은 왓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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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는 검정잉크로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검정잉크라고하는것은・・・
멋진나라겠구나!라며 폴은 기뻐하면서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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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폴. 이나라는 훌륭해!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이쪽에 도착하자마자 좋은일을 소개받고,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넓고 깔끔한 거처를 할당받았어, 먹거리마실거리는 넘칠만큼 있고말야!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무엇보다 나라자체에 활기가있달까!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일은 몹시 순조로워서, 다음달엔 크루저를산뒤 임대별장에서 여가를 보낼생각이야.
  일부의 매스컴에선
『러시아에는 물자가 아무것도없다』라며 떠벌대고있지만, 
  그건 크나큰착각이야. 이 나라에선 원하는게있다면 뭐든지 손에넣을수있어! 
  손에 들어오지않는건 빨간잉크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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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mizu
2ch 단문/개그,조크2012. 2. 29. 23:30
491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0/02/27(土) 15:14:22 ID:17lbhp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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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적 인기를 자랑하는 록 싱어가 콘서트를끝냈다.

청중들도 철수했으니,
싱어가 무대의 뒷정리를 지시하고있을때
싱어는 등뒤에서 시선을느꼈다.


싱어가 뒤돌아보자...
거기엔 공연장과는 어울리지않는 
완전히 있을장소를착각한듯한 초로의 남자가 서있었다.


「실례합니다,오늘의 콘서트에 늦어버렸습니다만...사인을 부탁드려도될까요」

「아아... 가져와봐」


「그치만... 콘서트는 대충둘러봐도 공석이 눈에 선했던것같네요」

「하?오늘은 만석이었다고?」


「그런가요?그치만 CD는 별로 팔리지않은것같네요」

「무슨소리야?이 5년간 나는, 판매량top10에서 떨어진적도없다고?
  아저씨...진짜로 내 팬인거야?」
 

「팬이라고하기엔 조금 다릅니다만,언제나 열심히 뒤쫓고 있습니다.」

  남자가내민종이엔,
「세무서」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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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mizu
2ch 단문/개그,조크2012. 2. 29. 18:00


719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09/08/07(金) 07:30:47 ID:d/iy5u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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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한대의 차가 들어오자 주유소의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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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뒷자석에 앉은 펭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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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야아,펭귄이다. 뭔가요 이건」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운전수「응, 도로에서 어슬렁대고있었으니깐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데리고다니는데 어떻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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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그럼 동물원에라도 데려가심이 어떨까요?」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운전수「오오, 그거 좋은생각이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운전수는 급유를끝내고서 주유소를뒤로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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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후,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주유소점원은 또 뒷자석에 펭귄을태운 차를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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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어라?동물원에 데려가신게 아니셨나요?」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운전수「아아, 물론 다녀왔어! 즐거웠었지~ 이번엔 해변에 데려가려고 생각해서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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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mizu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sage]:2010/05/19(水) 12:57:06.07 ID:sViwJ6eP0 




15년 이상이나 지난일이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지도모르겠지만말야.







Posted by shimizu
2ch 단문/개그,조크2012. 2. 28. 14:53


192
名前:名無し職人[雑談は他でやれ!ぼけ] 投稿日:2006/04/06(木) 00:55:38

스파이가 임무중,
적에게 붙잡혀 고문을받았다.

하지만,
어떤고문을받아도

스파이는 입을열지않았다.
고문관이 감탄하면서 질문했다.


「너는 어째서그렇게 참을성이많은거지 ?」

3번 결혼했거든」
Posted by shimi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