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 名前:名無しさん@12周年 投稿日:2012/03/06(火) 03:14:27.65 ID:Hu8Vk79u0
요전에 신칸센에서 동승한 가족객(客)의,
3살정도되는 여자아이한테 키스받았다.
여자아이는 작은인형을 가지고있었고
역할극같은걸 했는데
나는 그아이가
「○○쨩(인형)은말야,××가△△인거야~」라던갈 말하는것에
맞장구를치며 1시간 반정도쯤 계속 들어주고있었다.
부모님께선
「민폐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귀찮으시지요?」라던갈 말했는데
표정이 많은아이인지라 꽤나 재밌게 상대하고있었다.
그래서 나보다먼저 가족객이 내릴때,
여자아이가 안겨왔다.
「바이바이츄~」라고 말하며 볼에 키스해왔다.
조금 놀라서 부모님쪽의 얼굴을살피자
「아라! 죄송합니다!이 아이가 다른사람한테도 곧바로 키스를해서말이죠」라며..
그러자 여자아이가
「오빠야 바이바이츄는?」라고 졸랐기에
다시한번 부모님얼굴을보자,
손을 맞닿은채 조금 머리를숙이곤
「부탁드립니다」라는듯한 표정을보였으니
안아들고선「바이바이츄~」라고 말하며 볼에 키스하려고하자
그쪽에서... 입술에 키스해왔다.
그날은 하루종일행복했다.
요전에 신칸센에서 동승한 가족객(客)의,
3살정도되는 여자아이한테 키스받았다.
여자아이는 작은인형을 가지고있었고
역할극같은걸 했는데
나는 그아이가
「○○쨩(인형)은말야,××가△△인거야~」라던갈 말하는것에
맞장구를치며 1시간 반정도쯤 계속 들어주고있었다.
부모님께선
「민폐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귀찮으시지요?」라던갈 말했는데
표정이 많은아이인지라 꽤나 재밌게 상대하고있었다.
그래서 나보다먼저 가족객이 내릴때,
여자아이가 안겨왔다.
「바이바이츄~」라고 말하며 볼에 키스해왔다.
조금 놀라서 부모님쪽의 얼굴을살피자
「아라! 죄송합니다!이 아이가 다른사람한테도 곧바로 키스를해서말이죠」라며..
그러자 여자아이가
「오빠야 바이바이츄는?」라고 졸랐기에
다시한번 부모님얼굴을보자,
손을 맞닿은채 조금 머리를숙이곤
「부탁드립니다」라는듯한 표정을보였으니
안아들고선「바이바이츄~」라고 말하며 볼에 키스하려고하자
그쪽에서... 입술에 키스해왔다.
그날은 하루종일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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