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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7 2ch] 노약자석에앉은 DQN커플 6
  2. 2012.02.11 2ch] 너희들 정말로 귀여워ww 4
2ch 감동/훈훈2012. 3. 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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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投稿日:2011/06/29(水) 17:45:20.21 ID:zVu+9Gc/

DQN=무개념정도로해석하심이좋습니다.

오늘 전차에타자 아무리봐도 DQN인 커플이
타자마자 맨앞의 노약자석에 앉아
 

남친쪽이 임산부그림을 손으로가리키며
「이거, 최근에 똥배나온 나잖아완전wwwwwww」라거나
페이스메이커의 그림을 가리키곤
「이건, 불타도록 뜨거운마음을가진 나잖아 나wwwwwww」
따위를 말하며 여친이랑 히죽대는데

그걸듣고서 스팀좀받았을때
가까이계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웅크리시면서 신음하셨고

그걸본 남친이 부랴부랴달려와선
싫은기색을 팍팍내는 여친의 가방을 베게하곤 옆에있다가
다음역에서 맹렬히달려가 역무원한테 보고하러간거야


아무래도 뜨거운마음을...
정말로 가진것같아


Posted by shimizu
2ch 감동/훈훈2012. 2. 11. 18:46
842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sage] 投稿日:2012/02/08(水) 16:35:15.28 ID:zlpsuOMg

전차에서 마주보게된 유치원쯤의 남자아이 두명(일란성쌍둥이같은)과 엄마쪽이 귀여웠어


남자애AB 「「카레가 좋겠네♪카레가 좋겠네♪」」 
엄마  「그럼.. 오늘은 카레라이스로 해볼까!?」
남자애 
AB 「「앗싸ー♪」」
엄마  「너희들 정말이지 귀여워엇w」
남자애A  「엄마!좋아해!」
남자애B  「……!?」
엄마  「고마워w엄마도 정말좋아해」
남자애B  「A군이 먼저 말했지만 , 나도 엄마좋아하는데……나도엄마좋아하는데…… ←굉장히 슬픈듯이
엄마  「엄마도 B군이 정말좋아」
남자애AB 「「후히히히히힛!!!!」」


Posted by shimi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