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산타의정체

497 名前：名無しのオプ[sage] 投稿日：2011/02/01(火) 20:42:37 ID:5BJItJ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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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크리스마스 이브날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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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실에서 느긋하게있자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올해로 12살이된 딸이 내게 달려와선 이렇게말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저기 아빠! 올해도 산타씨가 와주시겠지!? 」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물론 와주실거란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딸의 물음에 나는 그렇게말하고선 딸을향해 미소지어주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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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카나, 어서가서 자지않으면 산타씨가 안오실거야」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이건 아내가 한말이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아내의 말을듣고 딸은 웃는얼굴로 끄덕이며 '응'이라고말하곤 아내와함께 침실로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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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타에 감사하고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이렇게 두사람의 미소를볼수있다는게, 내게있어서는 크리스마스선물이니까.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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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약1시간, 아까전부터 옆에 앉아있는 산타씨는 안절부절못하고있다 hiroshi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내쪽에서도 이제슬슬 시간이되었다고 생각했던참이니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그럼 슬슬가볼까요, 장인어른?」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두 여인이 곤히잠든방에들어간 두명의산타는,
각자 자신의딸의머리맡에 선물을놓는것이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메리크리스마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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