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tl8tvI9UM :2012/02/06(月) 13:10:43.73 ID:MBRX8H0/0
세워진것같으니 적을게.
어설픈문장없이 사실만을 적어갈게.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
(직접 유투브에서 가져왔습니다. 곡명은 무카이가 부를 25개의 염색체입니다.)
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2:44.72 ID:47/9ce8w0
약혼해둔거라면,
상대쪽에 손해배상 할수있는거아냐?
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3:31.25 ID:zQCLWsh30
그둘한테 손배청구 가능하겠네
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4:11.29 ID:MBRX8H0/0
이전에...
친구커플네 집에 놀러를간거야
4명이서
휴일도 맞추고
2일간 연휴를 얻어서말이지.
거기서
조금 멀리까지나가 여러가지를 둘러보다
친구네집 근처에있는 술집에가서
술파티를 벌이게 되었어
들어간 가게는 고깃집으로
고기도 제법 맛있어서...
모두들 열을올려 허겁지겁 마셔제꼈고.
뭐어... 거기서 장난이나 쳐가며
서로의 연인에대한 푸념같은걸 말하던
그 1차가 끝나고 2차로 노래방을 갔어
8: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4:51.74 ID:MBRX8H0/0
뭐어.. 그런거야
마지막에 여러가질 쓰겠지만
요구사항같은건 안할거라고 생각해
미안
9: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8:03.24 ID:MBRX8H0/0
2차로간 노래방에서 나는
분위길 후끈달아오르게 하려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려했다
애니송일지라도
꽤나 양해받을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니
God knows...같은걸 노래하곤했다.
그러던중 친구가
우리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선물하도록할게 라며
잘 모르는 밴드의 발라드를 노래하기시작했다.
1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8:51.56 ID:PeEENmWT0
>>1늬들의 스펙은?
1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19:10.49 ID:bp2O2C1+0
4명의 스펙
그리고,
가슴 업 ㄱㄱ
14: ◆Mtl8tvI9UM :2012/02/06(月) 13:24:46.08 ID:MBRX8H0/0
미안.
스펙인가 ...
내 스펙은
크리에이티브한 계열의 직종
26의 기분나쁜놈 73kg174cm
그건가... 아키야마 류지랑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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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꽃집
얼굴이 왠지큼
26
작고&가슴도작아
친구
무카이 오사무랑 닮은꼴
친구여친
아라가키 유이닮음
20 스타일도 죽여주시고 키도크고 가슴도크고
15: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27:56.33 ID:ZUvwxgBO0
>>1
재밌었어 !
수고!
18: ◆Mtl8tvI9UM :2012/02/06(月) 13:29:17.63 ID:MBRX8H0/0
>>15
엉?wwwwww 좀더 적게해주세요
16: ◆Mtl8tvI9UM :2012/02/06(月) 13:28:55.16 ID:MBRX8H0/0
그래서 무카이(친구)놈이
노래한곡이말야
24번째였나 25번째인건진 모르겠지만
몇번째의 염색체라거나를 가사로쓴 노래를 말이지...
완 벽 하 게 선 물 할 만 한 곡 은 아니었어.
22: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31:51.75 ID:vlmB0dn80
>>16
25개의 염색체
19: ◆Mtl8tvI9UM :2012/02/06(月) 13:31:02.47 ID:MBRX8H0/0
써둔게 없어서 늦어...
미안.
그쯤에서
'아... 이놈 머리좀 맛간거아닌가....' 하고 생각했어
선곡한걸 여러가지 봐보니
완전히 고백계 발라드로된 온갖 퍼레이드를 저질렀어.
가키는 가키대로 황홀한듯 넋놓고 보고만있고...
뭐어 무카이는 멋있기야하고...
그거야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 약혼자를 보니
이것도 넋을놓고 보고있었어...
23: ◆Mtl8tvI9UM :2012/02/06(月) 13:34:35.09 ID:MBRX8H0/0
미안X3
우선 쓰도록할게
그래서
'뭐야 이거...'
의 느낌으로 약혼자를 보자
약혼자가
약혼자
「정말이지...무카이군은 멋~지네.
정말 젖어버리겠다구wwwww」
라고 말해서,
미친소쳐먹고 광우병이라도 걸린걸까~ 하고 생각했어.
2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36:28.66 ID:47/9ce8w0
>>23
그 발언
빗치로밖에 보이지않네...
약혼자가 말한다니...
진짜 기분나쁘다구・・
27: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37:00.32 ID:OVBybYWC0
>>23
맛갔네그냥ー
그래서 밤에 홍콩에 가버렷-! 이 된거란건갓!
정말 성가시구만www
31: ◆Mtl8tvI9UM :2012/02/06(月) 13:40:56.79 ID:MBRX8H0/0
>>27
wwwwwwwwwwwwwwwww닥쳨
wwwwwwww그렇다곤하나....그렇지! wwwwww
그래서 조금쯤 시간이 지나고
약혼자가 내 이불로 들어왔다
왠지 머리가 젖어있어서
「우왓,차갑구먼」하고 말하자
"목욕하고왔으니깐" 이라고 말해서
'아아~ 그러십니까~'
라고하는 느낌으로 다시 눈을 감았다 .
그러자 약혼자가
「저기이~ ・・・일어나줘어~」
라고 말하면서 내 손을
자기 따님에게 에스코트를 하기시작했다
덧붙여 내가 자고있던 방은,
친구커플네 방이랑은
조금 떨어져있었어
26: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36:55.44 ID:X/yHSDPO0
변호사한테 상담받고,
바보자식주둥이에 고소밀 먹여버렸w
29: ◆Mtl8tvI9UM :2012/02/06(月) 13:37:45.12 ID:MBRX8H0/0
그 노래방에선 무카이가...
완전히 콘서트에 미친
씽어가되어있는 상황이어서
재미가 없으니까
그냥 시원하게 술로 달리고있던거야
그놈은 알몸으로 스트립쇼까지해댔고...
난 그 알몸이 기분이 나빠졌는데
다른 모두들마저 자중하라고 말하니
흥이죽어 카운터에서 체크인하고 친구집으로 귀가
그리고 집에가자
곧바로 가키가 이불을 꺼내줘서 그위로 다이빙했어
나는 곧바로 그상태를 유지하며
꿈속세계로 여행길에 오른걸로...
그래서
자고있던 사이에 몇번쯤
「저기잇 일어나아~」
「나 혼자면 외롭잖아아~」
「가키쨩도 자버렸다구우~?」
라고 말해오니 일어날것도같았지만
무관심인채로 다시 곯아떨어져 버렸어.
30: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38:02.34 ID:e+5MC0920
'젖어버렷~' 이란걸 리얼로 말하는건가...
32: ◆Mtl8tvI9UM :2012/02/06(月) 13:45:36.62 ID:MBRX8H0/0
뭐어
나도 손이 메말라있으니 만진거야,
따님을 말야
화좀났으니 처음부터 초필살기를 난발해대
입을 다물수없게만드는 황홀경을 보여주지!
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말이지...
왠지...
생각도못할정도로 축축하게 젖어있는거야
'에?'
뭐야이거..
이렇게나 젖어있는거야?wwww
진짜 빗치네wwwww라며 그때엔 그렇게 생각했어
그러니 약혼자가
「으읏・・・・좀..더・・・좀더 해줘
응앗・・・!」
라면서 불에다 장작을 내던지시니
손으로 홍콩비행기 공격을하자
굉장히 젖어오는거야wwww
'진짜 빗치야 빗치wwww'라고 생각하며
흘러내린걸 다시 찔러넣자
뭐랄까 걸쭉한게 나왔어.
33: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47:21.26 ID:TqJecvgK0
우오아아아아 질내사정인거냐고!!!
34: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2/06(月) 13:48:01.47 ID:ZFAVR8u10
굉장하구만...
친군데도 말이지~
35: ◆Mtl8tvI9UM :2012/02/06(月) 13:48:57.45 ID:MBRX8H0/0
나도 잠이 덜깨있었으니까
「아,보내버렸구만wwwww」하고 생각해
손을 뽑자 그냥 죽여주는거야
이불안이 정O냄새로아주그냥 wwwwwwwww
뭐얔wwww
'가버린거야 이녀석~' 인게아니라
'나도 간건가wwwwww'
라고 생각했는데
내건 아주 뜨겁게 불타오르는채 일어서있었어
어라?
이상하네...?
뭐야이건...
하고 생각해 손에배인 냄새를 맡자
약혼자가
「잠까안wwww멈춰엇wwww
냄새같은건 맡지말아달라구wwww」라고 말해와서
나「엉? 근데 왠지모르게 정O냄새난다구 ?
너 목욕탕 들어간게아녔어?wwww」
라고 말하자 그년은 진지한얼굴로
「엣?」 하는 얼굴을 하고있는거야wwwwwww
엥?wwwwww
내쪽이야말로 의미를 모르겠단 말이다wwwwwww
그래서 손에 쥐가저려...
손을움직여 이불에서 나온 내손을보니
내 손에 정O이 안락하게 승차해 계셨습니다.
상편은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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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mi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