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혼자서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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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간 스태미너 타로는 여유였어
(이런 고기뷔페. 공식사이트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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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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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뷔페가는걸로 아슬아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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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혼자서먹을수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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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아저씨들이
혼자서 묵묵히 잡수시고있는 가게는 여유야.
이탈리안쪽은 그냥완전 고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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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人맥
1人요시노야(덮밥집,국내의 한솥도시락급)
1人마츠야 (요시노야 라이벌,동종업계)
1人학식
이정도는 여유야
(요시노야와,마츠야의 접근성은 국내의 김가네와 김밥천국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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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집이랑 맥은 혼자서도 가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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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집은 저레벨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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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포우리만두가 한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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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패미레스 (패밀리레스토랑)
노래방
다트바(다트던지고,간단한식사정도로 겸업하는곳이에요)
라면 갈수있어
요시노야엔 평소에 잘 안들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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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혼자서 가는편이 편안하니 좋지않냐?
나는 평소에도 혼자서 패미레스,회전초밥,고깃집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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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선술집,패미레스 같은건 가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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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혼자서 맥왔는데,
혼자서 요시노야갔다가 선배랑 딱! 하고 마주친뒤론
라멘이나 스시초밥은 가뿐해
학식은 무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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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은 여유지.
패미레스는 껄끄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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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놀이공원내 레스토랑까지가 한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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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혼자서 못가본곳없는 나는 최강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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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가뿐하다만...
식사에 그렇게나 돈과 시간을 써버리고싶지않으니
결국엔 패스트푸드 라거나 기껏해봐야 라멘만먹으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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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케이크집이나,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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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귀엽소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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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나 2인석이 있는가게라면
어디던지 가뿐하오
고기뷔페건,고급 프랑스계, 이탈리안계도
한우매장도 맥주뷔페도 선술집도!
혼자서도 괜찮고
혼자서 가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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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죽치고있는건
민폐라고 생각하고있으니
어디던지 언제던지 혼자서 돌아댕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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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은 제법 쓰라린기억으로 남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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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여자들이 몇몇조로 뭉쳐서
아자씨덜의 휴식장소인 곱창집이나
닭꼬치집에 갑자기 몰아닥쳐서
꺄아-꺄아- 질러대는것만은 용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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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혼자
어울리지않는 음식집에들어온다면
이것저것 생각해버리고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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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자씨들이 우글거리는,
시외지에있는 작은 술집에
예쁘디예쁘며 젊은 누님이 혼자서 들어오면,
조금 쫄아서 고요해지는 아즈씨들을 보며
"여기서 식사가 가능한가요?"
라며 마스터한테 질문하고
마스터는 미묘하게 의심스러워하며,
"식사도 가능합니다." 라며 대답하자
카운터에 앉아
밥과, 몇가지 반찬대용을부탁하고
마스터가 서비스로 내온 된장국을 마시면서
재빠르게도 전부 잡수시고
"이시간엔 비어있는 식당도없었고... 덕분에 살아난듯하네요! "라던지
"패미레스는 좋아하질않아서."
라고 말하시고 사뿐히 돌아가신적이있었지
로얄로 미인에다가 20대 될까말까한 정도였어
(와... 너무좋다 이런여자)
5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2/02/01(水) 15:16:12.99 ID:wqdEkel90
열여덟살쯤에나 꼬르륵거리며 고깃집에 혼자서 들어가니
손님하나없는 고깃집에 점원 네다섯명에게 뜨거운시선을받으며
조용히 식사한기억이...
5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2/02/01(水) 15:16:43.17 ID:a6WMYb4r0
왜 주변에서 널 보고있다고생각하는건데
자의식과잉이라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