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2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2011/06/26(日) 14:39:38.75 ID:DnF4rI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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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３인조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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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와메뚜기 그리고 지네가 (３명) , 지네네집에모여서 술을마시고있었다
한동안 주거니받거니 하다보니 금방 술이 동이난터라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달팽이가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잠깐 편의점가서 술좀사올게」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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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말하자 메뚜기가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얌마 아서라, 니가가면 낡이밝겠다. 내가 사올게」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라고 말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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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지네가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아니 뭘 말하는거냐 도대체...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네가가면 깡총깡총 날뛰어다니니깐 술병이 다 깨져버린다고 내가 사올게」
라고 말하고 방을 나갔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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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시간이 지나도 지네가 돌아오지않은고로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달팽이와 메뚜기는 상황을보러 나가기로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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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현관엔 지네가 온힘을쥐어짜면서 힘겹게 구두를 신고있었다 hiroshima.tistory 2ch 스레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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